다이어트를 할 때에 과식이나 폭식으로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보상심리가 작동하여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과식이나 폭식을 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과식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더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어떻게 하면 과식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럼 아래에서 다이어트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한 과식과 폭식을 막는 5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사 전에 물 마시기
식사 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가 부풀어서 포만감이 높아지게 되어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과 폭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고 식사 바로 전에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식사 전 30분 정도 전에 1잔~ 2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 물을 많니 마시게 되면 소화를 방해하게 되므로 식사 중에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먹는 속도 조절하기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먹는 속도가 빠릅니다. 빨리 먹게 되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따라서 먹는 속도를 늦추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됩니다. 먹는 속도를 늦추는 방법으로는 씹는 횟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으며 식사시간은 보통 20분 이상이 정당합니다.
3. 작은 접시 시용하기
과식이나 폭식을 막기 위해서는 덜어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이때 접시 크기를 조금 작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큰 접시를 사용하다 보면 접시에 담은 음식의 양이 작아 보이게 돼서 더 많은 양을 담게 되고 작은 접시를 사용하게 되면 반대로 음식이 많아 보이게 됩니다. 이때 우리의 뇌는 상대적으로 음식의 양을 판단하기 때문에 작은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 음식의 양을 줄이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채소부터 먹기
채소는 다른 음식에 비하여 부피가 크고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 전에 채소를 먹으면 기본적인 포만감은 채우고 정제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의 고열량의 음식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채소를 먹은 후에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고 혈당 하강도 천천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과식일기 쓰기
과식일기란 과식을 한 날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으로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먹은 후에는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과식일기를 쓰게 되면 자신이 과식을 하게 되는 패턴과 원인을 알 수 있게 되고 스스로를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실패를 부르는 과식과 폭식을 방지하기 위한 5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과식은 습관처럼 되어 버리면 쉽게 고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방법을 잘 지켜나가시면 과식과 폭식을 줄일 수 있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식과 폭식하는 습관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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